팬덤이 몰리는 팬미팅과 팬투어의 비밀

IP시장의 더 많은 팬덤 유치와 수익 유지 니즈, 엘리펙스와 함께할 수 있는 비밀의 솔루션(BTS, K-드라마, 팬미팅을 위한 가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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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9, 2024
팬덤이 몰리는 팬미팅과 팬투어의 비밀

해외 팬들도 BTS 콘서트를 보기 위해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캠핑을 했던 것이 기억나시나요? K-POP이 글로벌하게 한 수식어나 문화처럼 자리함에 따라, 엔터를 넘어 하나의 문화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HYBE)는 위버스(Weverse)를 런칭하여 팬들과 쉽게 만날 수 있게 온라인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스타의 IP와 팬덤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구조를 창출함과 동시에 팬들의 니즈는 100%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이 전에 브이앱이라고 불리던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제는 V라이브(V Live)로 명칭을 바꾸어 사용되고 있죠.

[2019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월드 투어]

그럼에도, 팬덤의 사랑은 끝이 없고 더 많은 팬덤을 유치하고 더 큰 수익을 내고자 하는 엔터 IP 시장의 니즈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플 비전 프로 시연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지금의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시대에서 공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팬미팅, 팬투어 시장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엘리펙스에서 말이죠.


tvN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기억하시나요? 펜싱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김태리와 남주혁의 애절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았던 참으로 색감과 음악이 좋았던 드라마죠. 엘리펙스는 드라마 방영 당시 주인공 나희도(김태리)의 방과 주인공들의 아지트인 태양고 아지트 세트장을 그대로 Full 3D로 구현했습니다.

[실제 드라마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 팬들에게 화제가 된 '희도의 방' 세트장(좌), 엘리펙스(우)]

실제 세트장을 사진 몇 장 만으로 그대로 옮겨 배우들의 놀라는 리액션도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죠. 당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세트장을 구경하는 데에 그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배우에게 팬 레터를 보내거나, 나만의 방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SNS 상에 퍼지기도 했죠. 결론적으로 약 80,000건 이상의 트래픽과 함께 144개국에서 접속해 드라마의 히든 영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배우들이 직접 엘리펙스를 체험하고 팬레터를 읽는 콘텐츠_tvN drama 유튜브]


2023년에는 배우 김범의 아시아 5개국 6개 도시 팬미팅이 오프라인에서 열렸고, 오프라인 팬미팅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몰입형 3D 공간에서 온라인 '애프터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팬들은 티켓을 구매하고 온라인으로 김범의 팬미팅 비하인드 컷과 독점 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었죠.

당연히,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글로벌 스타 김범 님답게 무려 31만여 건이 넘는 온라인 트래픽이 발생했습니다.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AFTER PARTY']

123개국에서 접속해 엘리펙스의 팬투어 공간을 탐험했고, 주로 팬층이 두꺼운 동남아 권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죠. 기존에 IP사가 보유하고 있는 사진, 영상만으로도 팬덤과 새로운 이벤트와 함께 추가 캐시카우가 된 셈입니다. 물론, 팬들에게는 당연히 스타의 모든 것을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열린 것이죠.


최근에는 (여자)아이들의 신규 앨범 슈퍼 레이디(Super Lady) 발매 기념으로 팬들을 위해 엘리펙스의 3D 공간에서 실물 앨범을 응모하는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팬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신규 앨범 콘셉트를 발견하고 커뮤니티에서 "신기하다", "재밌다",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간을 탐험하고 응모했습니다.

[(여자)아이들 신규 앨범 'Super Lady' 이벤트 공간]

하루 만에 3만여 명이 공간에 방문하여, 스타의 앨범 쇼케이스를 즐겼고 응모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국내 팬뿐만 아니라 역시 123개국에서 접속해 글로벌 팬덤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팬들이 몰리는 새로운 팬미팅, 팬투어의 비밀은 '공간'에 있습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이라는 점이 그들의 접근에 대한 벽을 완전히 허물었죠. 엘리펙스만의 반응형 웹 방식의 몰입형 3D 공간도 이에 한몫했습니다. 매 행사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야 한다면 IP사, 엔터사 입장에서도 개발, 구축 비용이 부담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글로벌 팬들에게는 더욱 높은 허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내 스타의 신규 앨범 쇼케이스가 가상 공간에서 열리고 그 가상 공간 구석구석에 신규 앨범에 대한 이스터 에그나 히든 콘텐츠가 있다면 팬 입장에서 공간을 둘러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간혹 스포츠 스타가 다음 이적팀을 공개하기 전에 이런저런 힌트를 SNS에 몰래 남기기도 합니다. 그럼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작은 요소까지 하나하나 파헤치기 시작하죠.

영화/미디어 콘텐츠도 마찬가지입니다. 2D 화면에 사진, 텍스트로 남겨두었던 신작에 대한 이스터에그와 힌트를 이제는 3D 세트장에 그대로, 혹은 실제 세트장을 360 카메라로 촬영해 그대로 엘리펙스 공간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이제 공간 컴퓨팅, 공간 인터넷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흐름에 맞는 비즈니스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더 많은 팬덤을 모으고 싶다면, 더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싶다면.

지금 엘리펙스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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